5/27 ..
한층 공기가 무겁다. 늦장부리며 일어난 오후. 기숙사를 나와 밖을보니 젖어버린 냄새가 물씬 풍긴다.
하늘도 어디선가 본 구름처럼 짙은 회색빛. 이런 날은 시키지 않아도 왠지 글을 쓰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굉장한 분위기파는 아니지만 말이다.
온몸에 힘도 들어가지 않고 모든게 귀찮다.

나는 오늘 하늘과 같은 회색빛.
by ArcRoyal | 2006/05/27 14:16 | Today am I ?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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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orTon at 2006/05/27 19:41
응응. 원래 비오는 날은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시원하게 쏟아부어 줘서 좋았어=ㅂ= 그나저나 오늘은 기분이 별로인가보구나ㅎ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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